[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에 다녀왔습니다..
주제 : 상상의 날개를 활짝, 행복한 우리가족!
우리가족을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가족과 함께 하게될
우리들의 행복을 그려보기로 합니다.
시원한 책상에서 붓으로 그리다가.
덥고 불편한 자리에서 쪼그리고 그려리는것이
힘들었을만도 했을텐데..
즐겁게 함께 웃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어때요 가족의 행복이 느껴지나요?
힘든만큼 보람 백배였죠~
그림대회가 아닌소풍같은 기분이었답니다.
서울시내 어린이가 다 모인듯했어요~
비끌벅쩍 풍성한 잔치였죠~!!~
벌써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그림을 접수하니.
봉투가득 간식과 아이스크림을 주었습니다~
하하하
집으로 가는길..
이번주말은 다른날보다 조금더 피곤합니다.
그런데 1년치 피로가 한번에 풀렸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들을 사랑합니다.
함께해주신 친구들과
관심갖고 도와주신 어머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