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물론~~
야외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합니다~!!
미세먼지와 바람도
3일동안 저희를 피해갔더랬죠~
추상의 모든친구들이 한정된 장소에
그림을 그리다 보니, 실수를 하기도 하고,
협동이 안되기도,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과정이 단체그림이 완성되는
또 하나의 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린 그림이 지워지거나, 수정되었더라도,
잘 이해해주세요~
우리모두의 그림이 모여서 작품이 되었거든요.
마지막날은 좀 더웠지만,
흐트러짐없이 끝까지 고생해준 학생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 거리를 지날때마다
우리 아이들이 한번 더 뿌듯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길를 바랍니다~
꿈을 꾼다는 것,
아이들과 함께하니,
선생님들도 설레이는 기분입니다~
올해에도 꿈꾸는 추상친구들 화이팅 하세요~~^^